장미향 은은하니 좋아요~

사실 저는 매번 화장실갈때마다 특히 라이너 없을때

갈색 냉 나오거나 또 속옷이 좀 젖거나 하면

진짜 냄새도 나도 휴지로 닦아내고 보통 귀찮은게 아니었거든요

그런데 팬티오일 쓰고 아침부터 넘 산뜻해요 ㅎㅎ

라이너에 해도 되고 전 사실 라이너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

팬티 위에다가 톡톡 뿌려주거든요.

왜냐면 팬티오일이 무자극이고 엄청 순해요.

우리가 아는 좋은 오일들로 만든 성분이라서 전 팬티에 직접 뿌려요.

그럼 진짜 신기하게 냉도 덜 나오고 하루종일 향기가 지속되고

되게 좋더라고요. 그리고 갖고 다니긴 왤케 귀여운지. ㅋㅋ

친구들이 그거 뭐냐고 벌써부터 물어봐요 ㅋㅋ

팬티오일 넘 좋아여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