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질세정제 이런 제품 여기저기 좀 써봤어요. 성분 비슷해보이고 하니깐 제가 한 세군대꺼 써보긴 했는데 결국 정착한건 보나데아네요 보나데아가 저한테 확실히 잘 맞더라고요. 이게 보나데아 궁 처음에 어케 써야하나했는데 사실 안에 넣는거 결혼하신 분들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을거에요. 쓰고나니깐 분비불들 쏴아악 나오면서 세정된 느낌이 넘 좋고요. 글고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궁이 수축효과가 좋잖아요. 이거쓰고 깔끔하게 정리된 질에 다가 수분촉촉하게 세럼까지 같이 써주면 진짜 1석2조에요. 사실 수축을 느끼는건 저보단 제 남편인데, 수축되니깐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보나데아 쓰면서 개인적으로 질내 관리도 되고 또 세럼으로 건조함 없고 보습감도 잡아주고 탄력있어지게 하니깐 사실 질이 좀 늘어나잖아요 나이 들면. 게다가 궁 써서 수축효과까지 있으니깐. 뭐 저나 남편이나 둘다 좋은거죠. 그래서 다른거 안쓰고 정착하려고요. 3개월분이라서 사실 이 정도 투자할 만한다고 생각해요. 다른 화장품도 비싼거 쓰는데 질염 때문에 고생하고 힘들어하는 주위 엄마들 보는것보단 이게 낫더라고요.